「色づく彩めくこの瞬間から、瞳を放さないで――。」
“물들고 농익어가는 이 순간으로부터 눈을 떼지 않기를…….”
노래: Sennzai
작곡 / 작사: PSYQUI
清潔すぎた思考の果て
세케츠스기타 시코노 하테
깨끗해 빠진 사고의 말로
捨てられたあの街を眺め
스테라레타 아노 마치오 나가메
버려진 저 거리를 바라보며
どうしようもないこの現実を
도시요모나이 코노 겐지츠오
어쩔 도리 없는 이 현실을
受け入れることもできずに
우케이레루코토모 데키즈니
받아들이는 것도 하지 못한 채로
ねえ ここにはもう戻れないから
네 코코니와 모 모도레나이카라
저기 여기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니까
思い残すことの無いように
오모이노코스코토노 나이요니
한 점의 미련도 남기지 않도록
遠い空へただ祈りを
토오이 소라에 타다 이노리오
먼 하늘에 다만 기원을
狂ったように捧げる
쿠룻타요니 사사게루
미친 것처럼 바친다
きっと いつか見たその瞳も同じように
킷토 이츠카 미타 소노 히토미모 오나지요니
분명 언젠가 본 그 눈동자조차 똑같이
色褪せてしまうんだろう
이로아세테시마운다로
빛이 바래 버리겠지
その時まで 輝いて
소노토키마데 카카야이테
그때까지 빛나라
正解なんて無い
세카이난테 나이
정답이란 없어
限界までこの声で歌うだけ
겐카이마데 코노 코에데 우타우다케
한계까지 이 목소리로 노래할 뿐
聞こえているんでしょう? どこまでも響けよ
키코에테이룬데쇼? 도코마데모 히비케요
들리고 있겠지? 어디까지든 울려퍼져라
見えないように閉じきった瞼に
미에나이요니 토지킷타 마부타니
볼 수 없게 꾹 닫은 눈꺼풀에
浮かんだ言葉が突き刺さる
우칸다 코토바가 츠키사사루
떠오른 말들이 꽂힌다
Swelling…
清廉すぎた願いの果て
세렌스기타 네가이노 하테
청렴해 빠진 소원의 말로
朽ちてゆくのを待つ未来の中
쿠치테유쿠노오 마츠 미라이노 나카
썩어가는 것을 기다리는 미래 속에서
想像していたその現実と
소조시테이타 소노 겐지츠토
상상하고 있던 그 현실과
遠く遠く かけ離れて
토오쿠 토오쿠 카케하나레테
멀리 멀리 동떨어져서
ねえ ここにはもう戻れないから
네 코코니와 모 모도레나이카라
저기 여기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니까
思い残すことの無いように
오모이노코스코토노 나이요니
한 점의 미련도 남기지 않도록
唇を噛み ただ祈りを 誰にも届かないのに
쿠치비루오 카미 타다 이노리오 다레니모 토도카나이노니
입술을 물고 다만 기원을 누구에게도 닿지 않지만
きっと いつか見たその笑顔も同じように
킷토 이츠카 미타 소노 에가오모 오나지요니
분명 언젠가 본 그 미소도 똑같이
色褪せてしまうんだろう
이로아세테시마운다로
빛이 바래 버리겠지
その時まで 輝いて 最後の時まで
소노 토키마데 카가야이테 사이고노 토키마데
그때까지 빛나라 마지막 순간까지
絶対なんて無い
젯타이난테 나이
절대란 건 없어
今になって泣き叫んだ声も
이마니 낫테 나키사켄다 코에모
이제 와서 울부짖는 목소리도
聞こえているんでしょう? 掠れたって響けよ
키코에테이룬데쇼? 카스레탓테 히비케요
들리고 있겠지? 목이 쉬어도 울려펴져라
消えないようにこの胸の奥まで
키에나이요니 코노 무네노 오쿠마데
사라지지 않도록 이 가슴 깊숙이
刻んだ言葉が突き刺さる
키잔다 코토바가 츠키사사루
새긴 말들이 꽂힌다
Swelling…
Stay alive 限界だって 朽ち果てそうだ
Stay alive 겐카이닷테 쿠치하테소다
Stay alive 한계라 해도 썩어빠질 것 같아
笑っているんでしょう? どこに居たって
와랏테이룬데쇼? 도코니 이탓테
웃고 있겠지? 어디에 있든
さあ くだらない夢 終わらせようか
사 쿠다라나이 유메 오와라세요카
자 가당찮은 꿈을 끝내볼까
正解なんて無い
세카이난테 나이
정답이란 없어
限界までこの声で歌うだけ
겐카이마데 코노 코에데 우타우다케
한계까지 이 목소리로 노래할 뿐
聞こえているんでしょう? どこまでも響けよ
키코에테이룬데쇼? 도코마데모 히비케요
들리고 있겠지? 어디까지든 울려퍼져라
見えないように閉じきった瞼に
미에나이요니 토지킷타 마부타니
볼 수 없게 꾹 닫은 눈꺼풀에
浮かんだ言葉が突き刺さる
우칸다 코토바가 츠키사사루
떠오른 말들이 꽂힌다
Swe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