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u - グランギニョル (feat. つ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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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ランギニョル”는 프랑스어 “Grand Guignol”에서 온 말로, 공포와 잔혹함을 주제로 한 극장이나 극을 의미합니다.

腐(くさ)っちまった平穏(へいおん)と 這(は)いよる影(かげ) 帳(とばり)が下(お)りる
쿠삿치맛타 헤이온토 하이요루 카게 토바리가 오리루
썩어빠진 평온과 기어오는 그림자 막이 내린다
最低(さいてい)なタイトロープ
사이테이나 타이토로프
최악의 외줄타기
すり減(へ)った 感情(かんじょう)は 冷凍(れいとう)
스리헷타 칸죠우와 레이토우
닳아버린 감정은 냉동
砕(くだ)け散(ち)ったレプリカント 踏(ふ)みしめたら 明日(あす)には自由(じゆう)？
쿠다케 칫타 레푸리칸토 후미시메타라 아스니와 지유우?
부서져 흩어진 레플리컨트 밟아 으깨면 내일에는 자유?
最低(さいてい)なタイトロープ
사이테이나 타이토로프
최악의 외줄타기
賽(さい)はとうに投(な)げられてる
사이와 토우니 나게라레테루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乾(かわ)いた眼差(まなざ)しで 嗅(か)ぎつける怪物(かいぶつ) 暴(あば)く正体(しょうたい)
카와이타 마나자시데 카기츠케루 카이부츠 아바쿠 쇼우타이
말라죽은 눈빛으로 킁킁대는 괴물 들추는 정체
剣(けん)を抜(ぬ)け 灰(はい)とならば 標(しるべ)に 痛(いた)みを光(ひかり)にして
켄오 누케 하이토나라바 시루베니 이타미오 히카리니시테
칼을 뽑아라 재가 된다면 이정표로 고통을 빛으로 삼아
世界(せかい)は 果実(かじつ)を奪(うば)い合(あ)う グランギニョル
세카이와 카지츠오 우바이아우 구란기뇰
세계는 열매를 뺏고 뺏기는 그랑기뇰
終(お)わりの無(な)い上映(じょうえい) 合図(あいず)が鳴(な)る
오와리노 나이 죠우에이 아이즈가 나루
끝나지 않는 상영 신호가 울린다
あっけなく散(ち)ってく 蠢(うごめ)く春(はる) 晒(さら)した現実(げんじつ)
앗케나쿠 칫테쿠 우고메쿠 하루 사라시타 겐지츠
실없이 흩어지네 준동하는 봄 폭로된 현실
無能(むのう)な先生(せんせい)に 罰(ばつ)
무노우나 센세이니 바츠
무능한 스승에게 벌
砕(くだ)け散(ち)ったレプリカント 踏(ふ)みしめたら 明日(あす)には自由(じゆう)？
쿠다케 칫타 레푸리칸토 후미시메타라 아스니와 지유우?
부서져 흩어진 레플리컨트 밟아 으깨면 내일에는 자유?
賽(さい)はとうに投(な)げられてる
사이와 토우니 나게라레테루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鼓膜(こまく)に刻(きざ)まれた喜劇(きげき)が嗤(わら)ってる 裁(さば)く脳内(のうない)
코마쿠니 키자마레타 키게키가 와랏테루 사바쿠 노우나이
고막에 새겨진 희극이 조소하네 심판하는 뇌리
線(せん)を引(ひ)け 意味(いみ)を知(し)れば 透(す)けてく 未来(みらい)の刹那(せつな)にして
센오 히케 이미오 시레바 스케테쿠 미라이노 세츠나니시테
선을 그어라 의미를 알면 투명해지니 미래의 찰나로 삼아
世界(せかい)は騙(だま)しあう 滑稽(こっけい)なグランギニョル
세카이와 다마시아우 콧케이나 구란기뇰
세계는 속고 속이는 우스운 그랑기뇰
答(こた)えのない証明(しょうめい) 帳(とばり)が上(あ)がる
코타에노 나이 쇼우메이 토바리가 아가루
정답이 없는 증명 막이 오른다
線(せん)を引(ひ)け 意味(いみ)を知(し)れば 透(す)けてく 未来(みらい)の刹那(せつな)にして
센오 히케 이미오 시레바 스케테쿠 미라이노 세츠나니시테
선을 그어라 의미를 알면 투명해지니 미래의 찰나로 삼아
剣(けん)を抜(ぬ)け 灰(はい)とならば 標(しるべ)に 痛(いた)みを光(ひかり)にして
켄오 누케 하이토나라바 시루베니 이타미오 히카리니시테
칼을 뽑아라 재가 된다면 이정표로 고통을 빛으로 삼아
世界(せかい)は 果実(かじつ)を奪(うば)い合(あ)う グランギニョル
세카이와 카지츠오 우바이아우 구란기뇰
세계는 열매를 뺏고 뺏기는 그랑기뇰
終(お)わりの無(な)い上映(じょうえい) 合図(あいず)が鳴(な)る
오와리노 나이 죠우에이 아이즈가 나루
끝나지 않는 상영 신호가 울린다
答(こた)えのない証明(しょうめい) 帳(とばり)が上(あ)がる
코타에노 나이 쇼우메이 토바리가 아가루
정답이 없는 증명 막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