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 du Blanc Pur”는 프랑스어로 “순백의 천사”라는 뜻입니다. 가사에서도 프랑스어가 등장합니다.
始まり告げる鐘 遠く
하지마리 츠게루 카네 토오쿠
시작을 고하는 종 멀리서
甘美なる夢 刹那に瞬く旋律
칸비나루 유메 세츠나니 마타타쿠 시라베
감미로운 꿈 찰나에 반짝이는 선율
闇へ堕ちゆく 月夜の円舞曲
야미에 오치유쿠 츠키요노 와루츠
어둠에 떨어지는 달밤의 원무곡
Reve… 煌めく羽 託して
Reve⋯ 키라메쿠 하네 타쿠시테
Reve⋯ 찬란한 날개 의탁하여
罪深き迷う仔羊 十字を掲げ
츠미후카키 마요우 코히츠지 쥬우지오 카카게
죄 깊은 길 잃은 어린 양 십자가를 세우고
光 指し示す先に
히카리 사시시메스 사키니
빛 가리키는 앞에
新たな世界 曙光の輪舞曲
아라타나 세카이 쇼코오노 로은도
새로운 세상 서광의 윤무곡
Cœur… 導く鐘 響かせ
Cœur... 미치비쿠 카네 히비카세
Cœur⋯ 이끄는 종 울려라
辿るべき未来に この身焦がされようとも
타도루베키 미라이니 코노미 코가사레요오토모
도달할 미래에 이 몸 하나 불사르더라도
純白の羽根纏い 光を携え
쥰파쿠노 하네 마토이 히카리오 타즈사에
순백의 날개를 걸고 빚을 두르고
迷う貴方の 月明かりとなる
마요우 아나타노 츠키아카리토나루
헤매는 당신의 달빛이 되겠어
指し示す楽園は 今もなお遠く
사시시메스 에덴와 이마모나오 토오쿠
가리키는 낙원은 지금은 역시 멀어서
虹かかる空 澪標 紫電 劈いて
니지카카루 소라 미오츠쿠시 시데은 츤자이테
무지개가 걸린 하늘 몸 받혀 자색 번개여 찢어라
語るべき未来に その身穿たれようとも
카타루베키 미라이니 소노미 우가타레요오토모
회자될 미래에 그 몸 뚫리더라도
純き羽根散らして 舞い降りた織天使
시로키 하네 치라시테 마이오리타 세라후
순수한 날개 흩날리며 춤추며 내린 치천사
導きの鐘 十字を掲げて
미치비키노 카네 쥬우지오 카카게테
이끄는 종 십자가를 세우고
指し示す楽園は 今も近づいて
사시시메스 에데은와 이마모 치카즈이테
가리키는 낙원은 지금도 가까워져서
虹かかる空 澪標 紫雲 劈いて
니지카카루 소라 미오츠쿠시 시데은 츤자이테
무지개가 걸린 하늘 몸 받혀 자색 번개여 찢어라
純白の羽根纏い 光を携え
쥰파쿠노 하네 마토이 히카리오 타즈사에
순백의 날개를 걸고 빛을 두르고
迷う貴方の 月明かりとなる
마요우 아나타노 츠키아카리토나루
헤매는 당신의 달빛이 되겠어
響いて 永久の賛美歌
히비이테 토와노 푸사루무
울려라 영원의 찬미곡
翔け抜けた空 虹かかる麓へ
카케누케타 소라 니지카카루 후모토에
날아오른 하늘 무지개가 걸린 기슭으로
貴方と共に…
아나타토 토모니...
당신과 함께⋯